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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목표달성22

2021.4.13 피로와 무기력의 차이 어제오늘은 일과 시간에 엄청나게 잠이 쏟아졌다. 주말 간에 좀 덜 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쏟아질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실질적인 육체적 피로감도 있지만 아마 일시적인 무기력증이 아닐까 한다. 일신의 변화로 잠깐 목표가 흔들리고 다시 등 따시고 배부른 상태가 된 것 같다.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가 필요하다. 새로운 단기 목표, 흥미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열정을 불태우자. 2021. 4. 13.
2021.4.10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어떤 것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를 얻을까? 나는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동기 부여를 해왔다. 첫 번째는 호기심이고 두 번째는 실패이다. 1. 호기심 새로운 미지의 영역을 알게되고 그것에 흥미를 느꼈다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러한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일들은 순수한 목적으로 재미를 느끼며 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이것을 위해서 항상 새로운 영역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또 세상의 변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호기심으로 시작된 도전에서 경계해야 할 부분은 바로 호기심이 사라지는 시점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전 흥미가 사라지면 쉽게 포기하곤 했었다. 2. 실패 아직 그리 인생을 오래 살지도 않았고,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 2021. 4. 10.
2021.4.8 이제는 일상이 된 미라클모닝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아직 아침에 원서를 읽으면 속도가 너무 느리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아침 루틴을 독서 - 운동 - 공부에서 영어공부 - 뉴스 확인 - 운동 - 공부로 바꾸고 독서는 잠들기 직전 1시간 동안 해야겠다. 최근 메타버스가 대두되면서 뉴스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영화 매트릭스와 같이 가상공간에서의 삶을 즐기는 인류가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하면 선도하고, 파도의 위에 설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겠다. 2021. 4. 8.
2021.4.3 너무 일찍 일어났을때? 어제는 10시30분에 누워서 잠들었지만 이상하게 1시쯤에 깨고 말았다. 1시간 정도 더 자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했다. 그러고 아침에 운동 다녀오고나니 너무 졸려서 책을 읽다가 낮잠을 자버렸다. 이상하게 하품은 나는데 잠은 안오더라. 남은 오늘을 또 보람차게 보내야겠다. 2021. 4. 3.